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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속에서 한강을 보며 : 한강뷰 카페 ‘어반플랜트’ 한강대교에 한가운데에 위치한 ‘어반플랜트’ 한강대교점은 온갖 식물들이 반겨주고 한강뷰가 펼쳐져있는 그야말로 푸른 빛 가득한 카페입니다! 한강 공원 산책 출발 코스로도 좋은 곳인데요, 사진과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지난번에 가배도 신논현점을 소개해드렸었죠 강남의 고풍스런 일본풍 카페 : ‘가배도’ 신논현점강남 한복판의 햇살 좋은 휴식처!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가배도’ 신논현점입니다. 근처에 교보문고가 있어서 책을 사고 친구와 가배도에 들리는 게 하나의 나들이 코스인데요, 여러번 재spiralis.tistory.com사실 가배도 갔다가 일행이 ‘피크민’이라는 게임을 추천해줘서 한강 공원에 산책하러 가다가 어반플랜트를 알게 되었어요~피크민이 위치 기반 정보로 많이 걸을수록 귀여운 캐릭터를 모을 수 있는 게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9.
강남의 고풍스런 일본풍 카페 : ‘가배도’ 신논현점 강남 한복판의 햇살 좋은 휴식처!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가배도’ 신논현점입니다. 근처에 교보문고가 있어서 책을 사고 친구와 가배도에 들리는 게 하나의 나들이 코스인데요, 여러번 재방문하는 이유가 있겠죠? 추천 드리는 메뉴와 매장 내부 등등 가배도 신논현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들어가기에 앞서 일단 저의 최애인 말차티라미수부터 자랑할게요ㅎㅎ가베도에는 디저트 메뉴에 티라미수와 판나코타가 있습니다판나코타는 푸딩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우유맛이랑 말차맛이 있어요! 예전에 여기서 우유맛 판나코타를 먹었을 때는 조금 심심한 푸딩맛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티라미수에도 얼그레이 티라미수와 말차 티라미수가 있어요! 달콤쌉싸름한 말차 향에 퐁실하면서도 꾸덕한 크림치즈 향이 조화를 이루는 가배도의 말차티라미수는 그.. 공감수 4 댓글수 0 2025. 3. 18.
곧 단종! 소장가치 100% [화원 오일파스텔] 곧 단종될 예정이라는 화원 오일파스텔! 이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의 그림쟁이들이 구매를 서두르고 있는데요(저 포함) 뭔데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아보자구요~안녕하세요~ 전에는 시넬리에 오일파스텔과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 추천드리는 포스팅을 했었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살짝 링크 달아두고 시작할게요ㅎ 오일파스텔계의 샤넬, '시넬리에(SENNELIER)' 내돈내산 후기여가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뭔가 좀 있어보이는 취미, 부내 나는 취미생활을 하고 싶다면?? 오일 파스텔을 사고 싶은데 어떤 브랜드의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번 포스팅에서는spiralis.tistory.com오늘 들고 온 오일파스텔은 우리나라의 한 화가가 고심 끝에 만든 아름다운 제품입니다그냥 오일파스텔인데 뭘 아름답기까지야? 하.. 공감수 3 댓글수 2 2025. 3. 7.
이색 당근 디저트가 있는 : 연남동 ‘누크녹’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도장깨기 해야할 연남동 카페 ‘누크녹’을 소개합니다! 피스타치오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당근 모양의 케이크와 밤 푸딩, 고구마브륄레까지! 바로 확인해볼까요?친구와 오랜만에 홍대 앞 호미화방에 갈 겸 카페 나들이를 하기로 한 날입니다~날이 많이 풀려서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이더라구요화방에서 시넬리에 픽사티브를 사고, 미리 찾아둔 카페 누크녹으로 출발했습니다날이 좋아 걷자는 친구와 함께 화방에서 20분을 걸었습니다…역시 연남동 골목에는 맛집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았는데요, 어디를 들어가도 실패하기 쉽지 않은 곳이 연남동인 것 같아요ㅎㅎ매장 안으로 들어와보니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분위기네요~화이트 톤에 실버, 투명한 유리로 인테리어를 해놓아서 여름에는 더욱 청량한 기분을 내기 좋을.. 공감수 5 댓글수 3 2025. 3. 6.
밤리단길 : 일산 카페 ‘카페사람들’ 도서관 근처의 작고 조용한 카페입니다. 육교 계단 뒤에 숨겨져있어 비밀 장소 같은 아늑함을 주는 것이 매력인데요! 특히 핸드 드립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짙눈개비가 무수히 흩날리는 날입니다.이 궂은 날씨를 뚫고, 예약 도서를 픽업하러 도서관에 다녀오는데… 버스를 택하지 않고 굳이 걸어가던 저는 이대로면 집에 도착해서 늘어져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아 카페를 찾아보게 됩니다ㅎ주변을 둘러보다 발견한 작은 카페!눈이 내리는 날에 처음 마주해서 그런지 위치 탓인지 정말 비밀 다락방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카페 간판과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뭔가 문학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그래, 여기서 책을 읽다가 들어가자! 하는 마음에 곧장 문을 열어봅니다문 밖에서 볼 때 매장이 작을 거라고.. 공감수 3 댓글수 1 2025. 3. 5.
게임 공략 [쿠키런 : 킹덤] 상위 5% 고인물이 뉴비에게 바치는 요약본 요약: 키울 쿠키 선택은 대세 따르기 / 자기 소신 (7:3). 아레나 어렵다고 방치하지 말자. 가성비 원탑은 킹덤패스. 2년만의 복귀다. 이 게임이 출시할 때부터 시작한 유저인데, 당시 나는 상위 1% 길드에 있었고 왕국 상위 5%, 아레나는 마스터 III티어였다(당시에는 그랜드마스터 티어가 없었다). 좋다는 쿠키도 다 있는데다 이 게임을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해서 게임을 접고 현실로 돌아왔었다. 어쩌다보니 다시 하고 싶어져서 돌아왔는데 뭐가 많이 생겼다. 콘텐츠가 한두개가 아니다. 뉴비는 좀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겠는데? 싶었다. 복귀 유저인 나조차도 그랬으니까.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반드시 해야할 콘텐츠는 정해져있다. 오늘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4.
[노브랜드 카페 음료 추천] 7000원대에 밀크티 12잔 나오는 홍차베이스 하루에 적게는 한 잔, 많게는 4잔의 음료를 마시는데 매번 카페에서 마시면 지출이 꽤 나가잖아요?! 그럴 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전용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내돈내산) 집 근처에 노브랜드 매장이 있으신가요?아니면 쿠팡을 자주 이용하시나요? 저는 매장에서 사먹었지만 찾아보니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포스팅 보고 궁금하신 분들은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일단 바로 후기부터 갑니다~ 요 녀석입니다! 양이 500ml로 꽤 많습니다 우유 200ml 당 40ml를 타라고 되어있으니 밀크티 12잔 정도 나오는 양이네요 아쉬운 건 요즘 거의 알룰로스를 넣는데 얘는 설탕시럽을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이 녀석을 산 이유와 오늘 소개하는 이유는'매우 ..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3. 3.
밤가시마을 수플레 맛집: 일산 카페 ‘소요소요’ 일산에서 유명한 밤가시마을! 그 끝자락에 있는 너무 예쁜 카페 '소요소요'를 소개합니다! 밤가시마을은 제가 커피를 마시러 자주 가는 동네입니다. 분위기 좋고 예쁜 카페들이 아주 많은 곳이기 때문이죠! 이곳의 다른 카페도 다른 포스팅에서 차차 소개해드릴게요ㅎㅎ 오늘은 먼 곳에서 친구가 놀러 와 바로 예쁜 카페부터 데려갔습니다 그 예쁜 카페가 바로 소요소요 인데요! 요기가 입구입니다~ 아기자기한 간판이 보이시죠? 카페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게도 편할 것 같네요 입구에 붙인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미감을 가진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라면일단 메뉴의 비주얼은 무조건 보장되어있을 겁니다! 카페에 들어서서 왼쪽 풍경입니다 생각보다 카페가 작진 않아.. 공감수 6 댓글수 1 2025. 3. 2.
오일파스텔계의 샤넬, '시넬리에(SENNELIER)' 내돈내산 후기 여가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뭔가 좀 있어보이는 취미, 부내 나는 취미생활을 하고 싶다면?? 오일 파스텔을 사고 싶은데 어떤 브랜드의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하고 싶어진 저는 인터넷을 마구 뒤지며 어떤 파스텔을 사면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입시 미술을 했고, 처음 써보는 건 아니라서 고급진,, 것을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은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도 쓰는 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여러 브랜드를 비교해서 본인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간략하게 비교해 설명드리자면, 까렌다쉬 네오 오일파스텔시넬리에 오일파.. 공감수 3 댓글수 1 2025. 2. 14.
‘무중력 _소낙별(SoNakByul)’ [가사/듣기] 귀엽고 chill한 멜로디 세상은 매일 빠르게 흘러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느낌을 받아본 적 있다면, 귀엽고 chill한 멜로디에 위로를 주는 가사가 있는 이 노래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반복되어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멜로디에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입니다‘너무 힘들었겠다’, ‘결국에 넌 잘 해낼거야’,이런 말들만이 위로는 아니죠같은 상황을 겪고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충분히 위로가 되기도 하는데요,일단 들어보기로 할까요? 무중력 : 소낙별(SoNakByul) [가사/듣기] 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력 무중력공허한 우주 속을 떠다녀 떠다녀생각의 파도 위로 헤엄쳐 헤엄쳐이 별은 내게는 너무나 무거워늘어난 건 소주병 갯수늘어진 건 뱃살의 치수줄어든 건 문 밖의 여유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방학이란게 필요했을 뿐인데추운 ..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2. 3.
‘언제 와, 치킨 _오프더타운(OFF THE TOWN)’ [가사/듣기] 배달 음식 시켜놓고 듣는 노래 일상적인 소재를 가사로 유쾌하게 풀어낸 노래 한 곡 소개해드릴게요. 독특한 가사와 그루브한 음악 좋아하시면 분명 마음에 들어 하실 거예요!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곡씩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저는 국적, 장르를 가리지 않아서 주변인들로부터 ‘플리가 막 돼먹었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중에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디 음악을 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OFF THE TOWN의 은 아티스트 본인의 웃픈 경험에서 만들어진 노래라고 해요낮 2시에 느지막이 일어났더니 배도 고프고!그래서 배민을 딱 켜서 치킨을 시켰는데!알고 보니 가게 사정으로 주문 취소가 되어있던 것이죠어우… 배고플 때라 더 욱했을 것 같아요ㅋㅋㅠ그런 날의 상황과 심정이 담긴 노래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시면 좋..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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