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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카페 음료 추천] 7000원대에 밀크티 12잔 나오는 홍차베이스 하루에 적게는 한 잔, 많게는 4잔의 음료를 마시는데 매번 카페에서 마시면 지출이 꽤 나가잖아요?! 그럴 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전용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내돈내산)    집 근처에 노브랜드 매장이 있으신가요?아니면 쿠팡을 자주 이용하시나요? 저는 매장에서 사먹었지만 찾아보니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포스팅 보고 궁금하신 분들은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일단 바로 후기부터 갑니다~      요 녀석입니다! 양이 500ml로 꽤 많습니다    우유 200ml 당 40ml를 타라고 되어있으니 밀크티 12잔 정도 나오는 양이네요  아쉬운 건 요즘 거의 알룰로스를 넣는데 얘는 설탕시럽을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이 녀석을 산 이유와 오늘 소개하는 이유는'매우 .. 2025. 3. 3.
밤가시마을 수플레 맛집: 일산 카페 ‘소요소요’ 일산에서 유명한 밤가시마을! 그 끝자락에 있는 너무 예쁜 카페 '소요소요'를 소개합니다!  밤가시마을은 제가 커피를 마시러 자주 가는 동네입니다. 분위기 좋고 예쁜 카페들이 아주 많은 곳이기 때문이죠! 이곳의 다른 카페도 다른 포스팅에서 차차 소개해드릴게요ㅎㅎ   오늘은 먼 곳에서 친구가 놀러 와 바로 예쁜 카페부터 데려갔습니다 그 예쁜 카페가 바로 소요소요 인데요!    요기가 입구입니다~ 아기자기한 간판이 보이시죠?  카페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게도 편할 것 같네요      입구에 붙인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미감을 가진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라면일단 메뉴의 비주얼은 무조건 보장되어있을 겁니다!       카페에 들어서서 왼쪽 풍경입니다 생각보다 카페가 작진 않아.. 2025. 3. 2.
오일파스텔계의 샤넬, '시넬리에(SENNELIER)' 내돈내산 후기 여가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뭔가 좀 있어보이는 취미, 부내 나는 취미생활을 하고 싶다면?? 오일 파스텔을 사고 싶은데 어떤 브랜드의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하고 싶어진 저는 인터넷을 마구 뒤지며 어떤 파스텔을 사면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입시 미술을 했고, 처음 써보는 건 아니라서 고급진,, 것을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은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도 쓰는 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여러 브랜드를 비교해서 본인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간략하게 비교해 설명드리자면, 까렌다쉬 네오 오일파스텔시넬리에 오일파.. 2025. 2. 14.
‘무중력 _소낙별(SoNakByul)’ [가사/듣기] 귀엽고 chill한 멜로디 세상은 매일 빠르게 흘러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느낌을 받아본 적 있다면, 귀엽고 chill한 멜로디에 위로를 주는 가사가 있는 이 노래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반복되어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멜로디에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입니다‘너무 힘들었겠다’, ‘결국에 넌 잘 해낼거야’,이런 말들만이 위로는 아니죠같은 상황을 겪고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충분히 위로가 되기도 하는데요,일단 들어보기로 할까요? 무중력 : 소낙별(SoNakByul) [가사/듣기] 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력 무중력공허한 우주 속을 떠다녀 떠다녀생각의 파도 위로 헤엄쳐 헤엄쳐이 별은 내게는 너무나 무거워늘어난 건 소주병 갯수늘어진 건 뱃살의 치수줄어든 건 문 밖의 여유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방학이란게 필요했을 뿐인데추운 .. 2025. 2. 3.
유럽 시골 감성 슈플레 맛집: 평택 카페 ‘미드바르앳홈’ 카페 분위기도 좋아야 하고 커피도 맛있어야 한다! 디저트도 포기 못한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은 평택시 장안동에 위치한 미드바르앳홈을 꼭 가보셔야 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카페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런 제가 평택에서 가장 애정하는 카페를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정확한 위치 정보는 맨 아래에 첨부해 두었어요))깜빡하고 외관 사진을 못 찍었지만ㅜㅜ 유럽 시골에 있을법한 하얀 전원주택 느낌의 건물로 너무너무 예쁘답니다바로 커피와 디저트부터 보여드릴게요저는 말차 비엔나, 일행은 소보루 비엔나를 시키고 계절 과일인 딸기가 들어간 딸기 수플레까지 야무지게 시켰어요여름에는 망고 수플레를 판매하시는데요,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 먹고 싶어 지네요수플레는 안쪽이 훨씬 부드럽게 되.. 2025. 2. 2.
‘언제 와, 치킨 _오프더타운(OFF THE TOWN)’ [가사/듣기] 배달 음식 시켜놓고 듣는 노래 일상적인 소재를 가사로 유쾌하게 풀어낸 노래 한 곡 소개해드릴게요. 독특한 가사와 그루브한 음악 좋아하시면 분명 마음에 들어 하실 거예요!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곡씩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저는 국적, 장르를 가리지 않아서 주변인들로부터 ‘플리가 막 돼먹었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중에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디 음악을 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OFF THE TOWN의 은 아티스트 본인의 웃픈 경험에서 만들어진 노래라고 해요낮 2시에 느지막이 일어났더니 배도 고프고!그래서 배민을 딱 켜서 치킨을 시켰는데!알고 보니 가게 사정으로 주문 취소가 되어있던 것이죠어우… 배고플 때라 더 욱했을 것 같아요ㅋㅋㅠ그런 날의 상황과 심정이 담긴 노래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시면 좋.. 2025. 1. 27.